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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흉은 자신의 선택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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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5 23:16 조회2,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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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수는 없다. 부모형제를 선택할 수 없었고 부잣집과 가난한집 또한 선택할 수 없었다. 심지어 태어나는 날조차도 자신의 의사와 전혀 관계없이 결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 같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선택당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살고 있으니 운명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선택을 강요당하고 그 선택 앞에서 많은 고민과 판단을 한다. 이는 자신의 선택에서 이해득실이 발생되고 선택의 호불호에 따라 길흉이 갈리기 때문이다.

여럿 중에 필요한 것을 골라내는 행위가 선택이다. 그 여럿 중에는 길흉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선택의 갈림길에서는 항상 심리적 갈등을 한다. 사업을 시작해도 되는지? 투자를 해도 좋은지?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는지? 이사는 해도 되는지? 선택에 앞서 고민하는 이유는 선택에 따라 길흉이 결정 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태어나면서 자신의 운명은 선택하지 못했지만 길흉화복은 스스로 선택하여야 하는 영역이라는 것이다.그렇다보니 사람들은 최선의 선택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그중에 자신의 운수(運數)를 점치는 산명(算命)이 있다.  산명(算命)의 목적은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통해 길()한 운()은 취하고 흉()한 운()은 피하는 추길피흉(趨吉避凶)에 있다.

그렇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고 했다. 무엇인가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운()의 방향을 안다는 것은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고 길흉화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만약 의욕과 가능성만으로 얼어붙은 땅에 씨앗을 뿌리고 염원을 담아 간절히 기도한다고 할지라도 싹은 올라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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