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충살과 양택의 중요성 > 풍수잡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풍수잡설

상충살과 양택의 중요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5 23:03 조회2,251회 댓글0건

본문

 

e9968c51d371649b88130b82c19752d4_1513560703_0236.jpg 

풍수지리하면 돌아가신 조상의 묫자리인 음택풍수와 산사람이 거주하고 활동하는 공간인 양택풍수로 나눈다. 필자는 지금까지 길흉에 관해서 양택풍수보다 음택풍수에 비중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음택풍수는 정적인 상태로 산천의 정보가 그대로 녹아들지만 양택풍수는 거주하는 자체가 움직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길흉의 영향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왔었다.

그런데 요즘 용호상투(상충살)라고 하는 기적충돌을 연구하면서 그동안 양택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았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풍수지리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조상의 묫자리, 주거지 그리고 사무실은 분명한데 그중 어느것이 길흉에 더욱 강하게 작용하는지 아직 판단이 서지 않는다.


어느 경우는 10년 가까이 살아온 주택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였고 또 다른 경우는 사무실에서 인사사고가 발생하고 심지어 컨테이너 하나를 놓고 사무실로 사용했던 곳에서는 젊은 사람이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이 모두가 공통적으로 용호상투의 기적충돌이 발생한 장소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는 독자는 그러한 결과 값이 어떻게 주택이나 사무실이라고 단언할 수 있냐고 반문할 것이다. 모든 공간은 코리올리힘과 같이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고유의 에너지장이 있다. 이 에너지장은 음양으로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영역이며 기감이 있다면 누구나 감지가 가능하다.  나아가 그 공간으로부터 가족구성원이 언제 영향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원리가 있으며 그것은 팔괘와 그 궁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체는 대부분 물로 형성되었고 다시 물은 모든 정보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공간의 형성된 길흉의 정보가 인체에 그대로 저장될 것이라는 나름의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그렇다면 유전자를 매개로 하는 죽은 자와 산자의 동기감응보다 공간의 기운이 산자에게 직접적으로 저장되는 양택에서의 길흉이 더욱 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동안 몇 년에 걸쳐 연구한 내용은 우리 인생에서 풍수적으로 작용하는 길흉의 역할은 묫자리는 묫자리대로, 거주지는 거주지대로, 사무실은 사무실대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설사 화장하여 그저 그런 납골당에 조상을 모셨을지라도 주택과 사무실의 기운이 매우 좋으면 그 사람은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남음이 있을 것이다.  다시 설명하면 조상을 아주 대단한 묫자리에 모셨을지라도 양택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한 우환은 분명히 발생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필자는 그동안 풍수지리를 왜? 라는 생각으로 연구하였다. 풍수지리에서 길흉의 때를 알아야만 이번 발생한 사건사고가 음택에서 발생했는지 아니면 양택에서 발생했는지 그도 저도 아니면 사주팔자에서 발생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주소 : (우)1716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반정로 101번길 3 상호명 : 만복가 대표 : 정재삼
사업자등록번호 : 174-22-01054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용인시 제 55호
고객센터 : 010-9553-4927 이메일 : tojong114@naver.com 계좌번호 : KEB하나은행 620-181988-306 정재삼
Copyright ©2010 만복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