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용호상투(龍虎相鬪)의 기적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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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4 19:11 조회2,6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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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과 백호가 마주 보고 서로 대립하는 형상을 보고 용호상투, 용호상쟁, 용호상사등 다양한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청룡과 백호가 마주보고 으르렁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살기(殺氣)가 전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청룡과 백호가 교차하여 서로가 잘 감싸고 있을지라도 용호상투가 일어나 살기를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비단 청룡 백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시내에서도 발생하며 주택이나 사무실에서도 용호상투가 발생되면 그 살기와 인연이 있는 사람은 해당 년도에 매우 흉한 일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연구한 바로는 프레스 사고, 관재로 구속되는 일, 심지어 젊은 사람이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원리는 증폭된 에너지의 폭발이 100% 흉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때 살기(殺氣)의 질(質)은 여느 살기와 다르게 폭력성과 같은 강한 살기이기 때문에 작용력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산소자리를 비롯하여 주거공간과 사무실까지 반드시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원인 모를 흉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흉이 발생되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통과 함께 긴 시간의 노력을 요구한다. 풍수지리는 발복이라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발생될 수 있는 흉을 미연에 막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용호상투(龍虎相鬪)의 기적작용은 충분히 연구하여야할 가치가 있는 분야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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