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씨 선영에서 신후지지를 소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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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9-02-12 20:19 조회2,79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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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0일과 11일 거당선생, 김사장님 그리고 정선생과 함께 남도로 향하였다. 2월 10일에는 영광군 법성포 소재 진주 강씨 선영에서 신후지지를 소점하였고, 다음날 2월11일에는 여수시 돌산읍으로 내려가 작년에 컨설팅하였던 양택지에 건축을 위한 위치 선정을 하였다.
보이는 산이 진주 강씨 선영이다. 정성을 다해 관리하여 멋있는 정원을 연상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튼실하게 내려오는 생기처에서 점혈을 하고 땅속을 확인하였다. 강씨 집안 어르신이 처음부터 함께하며 확인을 하였다. 그리고 땅을 파고 되메우느라 김사장님과 정선생이 수고하였다. 午坐子向 人氣 右旋
보이는 산이 안산이며 안산앞에 저수지가 있다.
신후지지를 소점하고 점심 시간이 되자, 어르신은 법성포에 왔으면 굴비정식을 먹어야 한다면서 식당을 안내하시고 우리 일행은 융슝한 대접을 받았다. 반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면서 많은 대화를 하였고 흡족해 하시는 어르신과 헤어진 후, 우리 일행은 여수로 향하였다.
여수에 늦게 도착하여 숙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돌산읍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작년에 의뢰인이 땅을 구입해도 되는지에 대하여 컨설팅을 의뢰하였던 곳으로 보기 드문 양택지이다. 의뢰인은 그 땅을 구입하였고 올해 건축하기 위해 다시금 내려오기를 부탁하였다.
생기처에 서서 의뢰인과 김사장님 간에 밀도(?)있는 대화가 오가고 있다.
현무봉이다. 거당선생이 봉황이 깃든 곳이라고 하자. 의뢰인 왈, 그곳 지명이 금봉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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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혜산님의 댓글
정혜산 작성일비봉귀소형/ 명사를 만나 금옥이 만당한 보기드문 양택지를 취한것 같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