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0일

거당선생, 김사장님, 사진작가인 오병철 작가님 그리고 오늘의 의뢰인인 정회장님과 실미도 옆에 있는 무의도로 향하였다.

정회장님의 선산에서 생기처를 찾았다. 바다가 둘러싸인 섬인지라 생기처는 바람을 피해 숨어 있었다. 戌坐辰向에 인기는 우선이다. 땅속을 확인하고 우리 일행은 정회장님의 안내에 따라 소무의도를 둘러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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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잠진도 선착장이다. 배를 기다리는 시간에 우리 일행은 차안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데 한컷하기 위해 오병철 작가님은 선착장 끝자락에 서있다. 새벽 공기가 차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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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의 백미는 ​소무의도이다.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사람만이 통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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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의 해변도 아름답지만, 산에서 내려다보는​ 절경은 아름답기가 그지없다. 무의도 가는 사람들에게 소무의도를 꼭 둘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해송과 어루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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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 해변에서 기념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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