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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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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2:22 조회1,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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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예정으로 남도를 향하던중 사찰의 고즈넉함을 느낄 생각으로 송광사를 찾았다. 송광사 입구에 들어차 있는 삼나무가 색다른 인상을 주고 있다. 일반적인 사찰이라면 소나무가 오고가는 이의 안내를 하건만 이곳은 삼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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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가 바람에 몸을 맡긴체 춤을 추고 있다. 남도에 내려가면 시골스러운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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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가는 길목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계곡을 따라 올라오면서 세상의 번민과 집착을 씻어 내리라는 뜻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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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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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에 모셔진 부처님. 이런 자리에 부처님을 모시고 중생을 구도하려고 하였던 어느 고승의 마음을 미련한 필자가 느낄수 있다는것 또한 복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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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뒤뜰, 이번 송광사를 찾으면서 아주 특이한 것은 대웅전에 형성된 기운이다. 대웅전 마당까지 걸어갔을때만 해도 송광사는 그저 그런 사찰이구나 싶었다. 입구에서 마당까지 특히 마당의 기운은 음양이 전도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웅전의 계단에 들어서면서 전도되었던 기운은 완벽하게 음양합국으로 형성되었다. 대웅전이 건축된 자리와 사격에서 들어오는 기운에는 어느 하나 흉으로 작용하는 기운이 없었다. 과연 송광사가 인구에 회자되는 이유를 알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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