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 송씨 선영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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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7:41 조회2,5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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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8일 일강선생과 대전에 위치한 은진 송씨 선영에 내려갔다. 올 여름 인연이 된 송사장과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던 중에 연로하신 어머님의 유택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되었다. 낙엽이 떨어지면 어머니 모실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려가게 된 것이다. 경기 일원과 서울은 대설 특보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강 선생과 필자는 남쪽을 향해 달렸다. 그러나 천안에 이르자 눈은 내리지 않고 약간 흐린 날씨에 비교적 온화한 기온이었다.
송사장을 만나 선산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일행은 산을 올랐다. 여름에는 우거진 잡목으로 인해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겨울 산이라 오르기가 매우 쉬웠다, 필자는 산 아래에서 생기를 감지하고 생기가 이끄는 대로 오르기 시작하여 7부 능선쯤에서 혈자리를 찾았다.
혈자리에서 바라본 외백호이다
안산이 아담하다.
청룡자락이다
완전하게 박환이 되었다. 암반이 박환되어 땅이 부드럽기 그지 없다. 인기는 우토션
가을걷이가 끝난 들녁에 황혼이 깃들고 있다. 풍요로움을 뒤로한채 황량한 들판에는 쓸쓸히 석양이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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