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산행중에 대지를 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23 06:45 조회2,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원고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해서 만추를 즐기기 위해 친구와 검단산을 향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검단산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는 운치가 있다.사진은 광주시 목현리를 내려다본 것이다.
곤두박질 치듯이 힘차게 내려온 기운을 결인처처럼 암반이 갈무리하고 있다. 주위가 온통 바위이다. 친구 앞뒤로 박아 놓은 스틱이 혈자리이다. 언제 시간이 허락되면 다시가서 땅속을 한번 확인하리라.
당판이다. 크고 둥글게 생긴 당판은 힘이 있다.
전순이 온통 바위로 형성 되어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