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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十千干)과 12地支 생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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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산 작성일19-04-08 22:28 조회2,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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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1년을 十干 혹은 天干이라고 하여 열 개로 나눠 표현 했으며, 하늘의 음양의 기운을 받아 싹이뜨고 열매를 맺고 추수하고 갈무리 하면서 다시 싹이 나오는 과정을 글자로 만든것이 天干이다.

1. 甲
甲 탁(坼): 천간의 시작은 동방에서부터 시작한다. 씨앗이 갑탁하면서 터져 나오며 사람이 느끼는 시점은 卯방이다.
2. 乙
싹을: 싹이 나온다(甲에서 싹이 무거우니 트러져 나오는 모습이다. 새을은 아니며 새는 새추, 새조가 있다
3. 丙
남녁병, 밝은 병, 午를 중심으로 —(양) 冂(멀경) 人 양기운이 두루두루 있으나 음기운이 생겨난다
4. 丁
장정정, 씩씩하다. —(양) 하늘의 기운을 받아 줄기가 무럭무럭 자란다
5. 戊
무성하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가지가 자란다. 줄기가 있으니 땅에서 커진다. 다 이루었다(成)戊+丁
6. 己
다 이루어졌다(몸기). 몸뚱아리, 나무, 땅에서 이루어진다. 중앙에 무토 기토가 있다
7. 庚
추수, 고칠경, 절구공이 질(곡식을 벵; 탈곡하는 모습, 절구공이질 모습, 모든곡식을 거둬서 새롭게 한다(고칠경). 가을이다 酉방을 중심으로 위치한다
8. 辛
맵다. 야무지다. 立+十(1부터 10까지 완전하게 세워놨다, 씨앗부터 시작해 차곡차곡 쌓아놨다. 종자를 보관한다.). 가을을 뜻한다
9. 壬
아홉 번째 천간임. /(점주) 一 十(하나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알아간다. 겨울을 나기위해 서는 잘 알아야 한다.)
10. 癸
겨울을 지나 양이 조금씩 펼쳐지는모습. 癶(펼발)+天(하늘기운, 그러나 아직은 양기운이 땅속에 있다. 아직은 음기운이 성하다)

천간의 8방위와(무토기토는 중앙) 지지의 12방위에 4입방을 더해 24방위가 완성된다.
四立方(후천팔괘의 乾坤艮巽) 봄,여름,가을,겨울이 세워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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