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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삼의 사주잡설을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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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20-02-27 10:56 조회1,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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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부터 집필하기 시작했던 사주잡설이 이제야 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원고 작업이 정재삼의 사주잡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사주잡설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사주팔자는 시간이 만들어낸 기운이며 풍수지리는 공간에 형성된 기운을 논하는 분야이다. 따라서 사주팔자와 풍수지리를 시간과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면 결코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관계이다. 한날한시에 태어났다고 할지라도 대물림으로 인한 부귀빈천이 존재한다. 그러나 스스로 선택하여 개운할 수 있는 것이 풍수지리에서 논하는 공간의 기운이며 나아가 필자는 이러한 공간의 기운은 생체에너지의 형태로 각자의 몸에 저장된다고 주장한다.

()에서는 한해의 시작을 왜? 입춘을 기점으로 하는가이다. 하늘에는 오운(五運, 천간)이 있고 땅에는 육기(六氣, 지지)가 있듯이 역()에는 하늘의 시간과 땅의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필자의 논리이다. 즉 입춘세수설에 의한 소태극(小太極)의 시간과 대설세수설에 의한 대태극(大太極)의 시간이 존재하며 대태극의 시간에는 240년의 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역()240년 주기이다. 역의 시간은 甲子年 甲子月 甲子日 甲子時라고 하는 사갑자(四甲子)에서 시작되었으며 다시 사갑자(四甲子)가 도래하면 주기가 된다. 이때 대설을 세수로 삼으면 240년의 주기가 발생하는 것을 논하였으며, 240년 주기에는 20년의 소주기가 있고 60년의 춘하추동이 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사적 사건을 통해 240년 주기를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합형충파해(合刑沖破害)에 대한 생성원리를 기술하였다.

사주팔자는 절대 바뀌지 않는 숙명(宿命)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여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운명(運命)이라는 사실이다. 즉 사주팔자는 삶의 여정에서 극복해야 할 환경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땅의 모든 생명체는 주어진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늦가을에 심겨진 작물은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야 하고, 여름에 심겨진 작물은 가뭄을 이겨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이처럼 인간 또한 생존을 위해 감내하고 극복해야 할 환경이 존재한다. 이것이 사주팔자이며 그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수양(修養)과 풍수지리의 명당(明堂)에 있다는 것이 필자의 결론이다. .........(서문 중에서)

하늘에는 오운(五運)이 있고 땅에는 육기(六氣)가 있듯이 하늘의 세수(歲首)는 대설(大雪)에 있고 땅의 세수(歲首)는 입춘(立春)에 있기 때문이다. 다시 설명하면 시간())의 세수(歲首)는 대설(大雪)에서 시작하고 공간(空間)의 세수(歲首)는 입춘(立春)에서 시작한다는 뜻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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