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소설 ‘점혈’과 박신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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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22-02-07 15:40 조회1,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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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전쯤, 박 작가가 저에게 찾아와 풍수 소설을 쓰겠다고 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박 작가는 풍수 소설을 쓰겠다는 일념 하나로 10년을 저와 동행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그 글이 ‘점혈’이라는 이름으로 박 작가 환갑년에 출간을 했답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는 진심으로 환갑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점혈’은 작가의 체험과 함께 실제 사례를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명당은 존재하는가?
풍수지리는 과연 진실한가?
글 쓰는 사람으로서의 호기심은 당연했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일여 정재삼 선생에게 질문했다.
‘점혈이 무엇입니까?’
‘진혈을 찾는 것이 점혈이다. 해서 점혈할 줄 모르면
함부로 풍수를 논하지 말라’고 하였다.
어떡해야 점혈할 수 있는가를 다시 물었다.
‘삼라만상은 음양과 함께 생살기(生殺氣)가 섞여 돌아가고 있다.
진혈(眞穴)에 점혈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에 있는 노궁혈이 개안(開眼)하여
기(氣)로 생기(生氣)를 찾아야 한다’
필자에게 했던 그의 말이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고
5년 넘게 동행 취재할 수 있었던 동력이 되었다.
#점혈 #박신명 #진혈 #노궁혈 #풍수지리
여자의 몸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박 작가는 풍수 소설을 쓰겠다는 일념 하나로 10년을 저와 동행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그 글이 ‘점혈’이라는 이름으로 박 작가 환갑년에 출간을 했답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는 진심으로 환갑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점혈’은 작가의 체험과 함께 실제 사례를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명당은 존재하는가?
풍수지리는 과연 진실한가?
글 쓰는 사람으로서의 호기심은 당연했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일여 정재삼 선생에게 질문했다.
‘점혈이 무엇입니까?’
‘진혈을 찾는 것이 점혈이다. 해서 점혈할 줄 모르면
함부로 풍수를 논하지 말라’고 하였다.
어떡해야 점혈할 수 있는가를 다시 물었다.
‘삼라만상은 음양과 함께 생살기(生殺氣)가 섞여 돌아가고 있다.
진혈(眞穴)에 점혈하기 위해서는 손바닥에 있는 노궁혈이 개안(開眼)하여
기(氣)로 생기(生氣)를 찾아야 한다’
필자에게 했던 그의 말이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되고
5년 넘게 동행 취재할 수 있었던 동력이 되었다.
#점혈 #박신명 #진혈 #노궁혈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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