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 옛날 서른 남짓 되는 젊은이가 양택 명당에 집을 짓고 60년을 살면서 장수와 부를 이룬 사연을 소개합니다.

(내용 중에)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얄궂게도 돈은 벌고 싶다고 해서 벌어지는 것은 아니고 또 좇으면 저만치 도망가는 것이 돈의 속성입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낚시를 드리우든지 그물을 미리 쳐놔야 합니다. 이렇듯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양택명당에 사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이유는 양택 명당은 만사형통과 부자로 안내하는 나침반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양택 명당의 존재 이유이며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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