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갑부 김갑순. 재물은 벌기도 어렵지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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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22-11-27 13:15 조회9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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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전 삼남(三南) 지방에 부자 셋이 있었는데 경상도에는 경주 최부잣집, 전라도는 인촌 김성수 선생 그리고 충청도에는 김갑순 선생이라고 합니다
세간에는 부친의 명당 발복으로 공주 관아에서 잔심부름하였던 선생이
공주, 아산 등 6개 지역 군수를 지냈으며 나중에는 어마어마한 부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가진 땅이 얼마나 많았으면 대전 땅의 40%를 소유했다고 합니다
부자가 망해도 삼대는 간다는 말이 있는데 선생의 그 많은 재산은 선생이 돌아가시고 썰물 빠지듯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많은 재산이 대물림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김갑순 #공주갑부김갑순 #김갑순옛집터 #공주문학사랑방 #명당발복
세간에는 부친의 명당 발복으로 공주 관아에서 잔심부름하였던 선생이
공주, 아산 등 6개 지역 군수를 지냈으며 나중에는 어마어마한 부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가진 땅이 얼마나 많았으면 대전 땅의 40%를 소유했다고 합니다
부자가 망해도 삼대는 간다는 말이 있는데 선생의 그 많은 재산은 선생이 돌아가시고 썰물 빠지듯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많은 재산이 대물림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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