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의 과학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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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3:22 조회2,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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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으로 전하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은 곧 텔레파시의 한 영역이다. 신께 향한 간절한 기도 또한 텔레파시의 일종이라고 하겠지만 텔레파시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간의 정보 전달에 있다. 염력, 염파라고 하는 텔레파시는 송신자가 수신자를 지정하여 특별한 절차 없이 정보를 발신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현대 과학과 함께 무선통신이 발달 했지만 전파교란의 벽은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텔레파시 통신은 그 어떤 통신상의 장애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매력 때문에 과학자와 일부 의사들 사이에서 텔레파시 통신을 연구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결과를 내놓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텔레파시를 활용한 통신은 차세대 산업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하지만 현재의 과학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우며 기존 학계의 반발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는 고전적 사고에 사로잡힌 과학자들이 초과학적 현상을 그들의 논리로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들이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는 인과율을 따르지 않는 비과학적 현상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것을 인정하는 날에는 스스로 자기부정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과학자들의 논리대로라면 만물을 구성하는 물질이 화학적 원소의 화합물이라는 사고의 접근은 인간 또한 원소의 집합체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 육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성분 표는 생사(生死)의 구분이 없는 오로지 물질적 분석이지만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의식의 작용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비과학이라고 일컫는 육체와 정신의 조화로 가능한 텔레파시를 부정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비과학적이라고 하는 텔레파시 현상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우선 통신을 들 수 있다. 원격지에 있는 상대와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입증이 되어 있다. 게다가 텔레파시의 기본 원리를 활용한 토션필드 통신기술 또한 연구되고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텔레파시란 인간의 의식 토션필드가 만들어내는 통신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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