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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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3:27 조회2,3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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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를 통한 힐링은 힐러가 힐링 대상을 향해 치유를 위한 의식의 토션필드를 생성, 원격지에 있는 힐링 대상에게 보내 그 정보에 감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무한한 상상력과 시공의 경계마저 의미가 없는 경지에서 의식이 육체를 치유하는 초과학적인 방법론이다. 이같은 텔레파시 치유법은 분명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입증된 사례들이 미약할 뿐만 아니라 공급과 수요가 극히 미미하기에 이렇다 할 사례를 내어 놓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 또한 거의 없다. 따라서 텔레파시 치유법 또한 앞으로 연구하여야 할 분야이며 개척해 나아가야 하는 미지의 세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션필드 연구에 앞장선 러시아와 미국 등의 과학자들은 이 분야에 대한 나름의 이론이 상당한 수준으로 구축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기(氣)의 과학인 토션필드를 완전 정복한다는 것은 현재(現在)도 그렇지만 미래(未來) 또한 요원하다고 판단한다. 필자가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그들의 접근은 항상 유물론적 방법론에 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는 다르다. 우리 민족의 정서에는 직관적 그리고 일상의 보편적 토션필드에서 삶을 영위하였던 까닭에 사상적 기저에 토션필드를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그 옛날 삶의 무게가 고단했던 시절 복통을 호소하는 자식의 배를 마른 장작처럼 거친 손으로 어루만져 주었던 어머니를 생각해 보자. 거기에 토션힐링이 있었다. 자식의 배를 거친 손바닥으로 회전하며 쓰다듬는 것이 곧 토션이요, 치유가 되기를 간절히 원했던 마음이 정보가 되어 치유의 토션필드를 일상에서 생성해 냈던 것이다. 이렇기에 우리 민족의 핏속에는 토션힐러의 유전자가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다. 해서 토션필드로 인한 차세대 산업은 당연히 우리 한민족이 개척하고 주도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이토록 우리와 함께하였던 토션필드와 힐링이 서양 과학자들로부터 연구되고 산업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는 것에 우리는 한번쯤 자존에 질문을 하여야 한다.
비록 과학적 증명과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우리 정서에 살아 숨 쉬는 텔레파시를 통한 필자의 토션힐링의 사례를 하나 이야기 해 볼까 한다. 2004년 턱관절로 고생하던 K여사를 우연히 텔레파시라는 방식으로 치유를 시도해 본 적이 있었다. 턱관절로 고생하던 K여사는 2년 넘도록 심한 두통과 함께 귀의 통증 그리고 불면증에 시달려 얼굴은 점점 야위어 가고 있었던 분이다.
전북 고창이 고향인 K여사는 작은 체구에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나이 드신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보기 드문 효부였다. 오래전 집안간의 인연으로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의 안부 전화를 하는 정도였다. 그러데 어느 날 K여사의 남편으로부터 여사의 건강 상태와 함께 토션힐링을 부탁 받게 되었다.
필자와 K여사가 살고 있는 곳은 차량으로 두 시간 가량 소요되는 거리였지만 몸이 불편한 점을 생각하여 직접 방문해 치유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 토션힐링으로 그동안 불면증으로 시달리던 K여사는 깊은 잠을 잘 수 있었고 두 번째, 세 번째 힐링으로 어느 정도 통증이 해결되었으며 K여사 또한 완치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잠잠하게 지나던 어느 날 K여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갑작스런 두통으로 너무 고통스럽다"는 내용이었다.
당장 달려가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였다. 거리상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어찌 손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다.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 필자의 머리에 텔레파시로 치유해보자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래서 30분가량 호흡수련과 몸 안의 운기를 끝내고 K여사에게 다음과 같이 전화를 하였다. "조용히 눈을 감고 침대위에 누워 힐링에 임하는 마음자세로 누워 있으세요."라고. 그러고 나서 필자는 K여사를 치유받기 위해 누워 있는 것으로 이미지화하여 턱관절과 백회 그리고 척추를 따라 기를 운용하였다. 그렇게 하기를 약 20여분 정도 하였다.
그리고 전화 통화를 했는데 K여사로부터 "두통은 사라지고 잠이 밀려온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토션힐링의 특징은 치유 후 나른한 잠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텔레파시를 통한 치유가 성공적이었다는 이야기였다. 이후 텔레파시 힐링을 몇 차례 더 시도한 끝에 K여사의 턱관절에 따른 고통을 잠재울 수 있었다. 당시 필자는 텔레파시 치유가 그렇게 큰 성과를 나타 낼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그 후 텔레파시의 다양한 접근 방법과 함께 치유 성과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텔레파시 힐링은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져 있는 인드라망에서 너와 나의 경계가 없는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의 힐링이다. 나를 지극히 사랑하는 길은 너를 사랑하는 길이며, 너를 지극히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나를 지극히 보살피는 길임을 깨닫는 치유법이다. 따라서 나 자신을 지극히 사랑할 수 있는 수단인 텔레파시 힐링이야 말로 토션힐링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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