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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세포와 장기(臟器)는 독립성과 통일성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부정적 토션필드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은 세포와 장기의 비정상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나아가 생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생체 에너지는 인체 내부의 비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보를 담아 토션필드 형태로 외부에 노출되는 시스템이다. 왜곡되어 발산하는 토션필드는 인체 외부의 환경과 상호교감을 통해 바로 잡아 나가려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왕성하게 파장을 쏟아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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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토션힐러가 왜곡된 생체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면 면역력이 증대되고 자연치유력 또한 향상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생체 에너지장은 건강했던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토션힐러와 인연되지 않을 경우에는 자연환경이 최적인 숲이나 호숫가를 찾아 심신을 편안하게 해 준다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것이다. 이 또한 토션힐링의 한 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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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기치유하면 한의학의 경락을 연상하게 되는데 토션힐링은 경락을 통한 치유행위가 아니다. 생체에너지의 흐름과 균형 그리고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토션힐러가 인체에 형성된 부정적 토션필드에 긍정적 간섭으로 인체 스스로 치유하는 것을 돕는 원리이다. 이는 한의학의 경락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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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힐링의 방법은 환자의 몸과 접촉 없이 생체 에너지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부정적 토션필드의 정보를 분석과 함께 치유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치유 후 오링 테스트로 토션필드의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검증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토션힐러의 의식과 손에서 방사되는 토션필드가 환자의 생체 에너지에 형성된 잘못된 정보를 소멸시키거나 정보 체계를 바꾸어 주게 되면 환자의 뇌(腦)내에는 엔돌핀이 생성된다. 따라서 환자는 엔돌핀 발생으로 오링테스트에 긍정 반응을 하게 되며 자연 치유력을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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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토션힐러의 손에서 방사(放射)되는 기운은 스핀(Spin) 형태로 왜곡된 환자의 토션필드에 긍정적 간섭을 하는 치유 방법이기 때문에 치유 중 그 어떤 고통과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치유되어 가는 과정에서 명현현상은 필히 겪어야만 한다. 명현반응은 인체의 토션필드 왜곡 정도에 따라 강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게다가 명현반응의 양태 또한 다양한 형태로 전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