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션힐러(torsion healer)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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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3:07 조회1,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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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션힐러는 현대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될 수 있다. 올바른 의식세계와 건전한 육신만 가지고 있다면 힐러로서의 자격은 무리가 없다. 다만 힐러가 되기 위해서는 토션필드에 대한 이해와 생체 에너지로부터 파생되어 나오는 파장들을 읽고 해독할 수 있는 기감의 소유자여야만 하고 경험적 노하우를 어느 정도 확보하여야 가능하다.
위의 것을 기술적인 측면이라고 한다면 그 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있다. 이는 너와 나란 분별심 보다는 ‘네가 아프면 내가 아플 수밖에 없다’는 동체대비(同體大悲) 사상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의식 세계 또한 그렇게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단순히 힐러의 기적(氣的) 능력과 함께 물질 자체의 고유 정보를 이용하여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해서 모두가 토션힐러라고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
토션힐러는 자신이 발산하는 정보체계로 힐링 대상자에 형성된 생체에너지의 왜곡된 부분에 긍정적 간섭을 하는 까닭에 의식의 높은 도덕적 수준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토션힐러는 치유사로서의 수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호흡수련과 명상을 통해 기감을 터득하여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힐링 대상자를 향한 측은지심과 함께 수준 높은 정신 집중이 요구 된다. 의식의 품격이 요구되는 까닭은 토션힐러가 치유를 위해 따뜻하고 온유한 토션필드를 생성해 내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품격 있는 의식 자체가 치유의 토션필드를 형성하고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문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의식의 고도화와 함께 손바닥과 손끝으로 토션필드를 방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인체에 형성되는 복잡 다양한 토션필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누구나 약손이 될 수 있다.
초기에는 주로 손끝과 손바닥을 활용해 힐링을 하게 되지만 경험이 쌓이고 힐링토션을 방사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집중이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다양한 방법과 함께 텔레파시를 이용한 원격지 치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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