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분기(分氣)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3:10 조회1,86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힐러는 힐링시 발생할 수 있는 폐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해야 함은 물론이다. 병증이 심각한 인체는 다양하면서도 예기치 못한 독성과 사기를 분출하게 된다.
힐러로부터 방사된 토션필드가 회오리치며 환자를 구성하고 있는 미세 구멍들을 헤집고 다니면서 몸속 가득히 차 있었던 냉기와 독성 그리고 사기들을 태우거나 밖으로 몰아내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힐러의 토션필드가 몸속에 투입되면서 환자는 자가발전을 시작한다. 이때 힐러의 토션필드와 환자의 생체 토션필드가 더해져 강력한 힐링토션필드가 생성되어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와중에서 밀려나오던 사기들이 한곳에 몰려들어 팽창을 하다가 압력이 높아지면서 고무풍선 터지듯 피부의 약한 곳을 뚫고 분출하는데 자칫 잘못하였다가는 눈으로 코로 튀어 올라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렇게 될 경우 힐러의 눈과 입, 코등이 한동안 마비가 되거나 부어오르는 폐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힐러는 이러한 현상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혹여 피해를 입었다 하더라도 스스로 해소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만 한다. 다시 말해 힐러는 치유 과정에서 환자로부터 발산되는 사기와 독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스킬을 확보 해 두거나 대비를 하여야 한다. 한 예로 힐링을 위한 토션필드와 힐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2개의 토션필드를 생성하는 것도 대처방법의 하나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