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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에서 단물과 쓴물이 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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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3:12 조회1,6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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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생기(生氣)와 살기(殺氣)를 동시에 발생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인간은 저주와 축복의 토션필드를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힐러는 단 한순간도 살기(殺氣)와 저주(詛呪)의 작은 기운이 의식 속에서 자리 잡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비록 작은 불씨일지라도 온 산을 태울 수 있다는 생각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저주가 상대에게 해(害)를 끼치는 것은 물론, 당사자 또한 그 저주로부터 피해갈수 없었다. 조선 숙종대왕 때 장희빈은 인현왕후를 죽이기 위해 취선당에 신당을 차려놓고 저주의 굿판을 벌렸다. 그리고 인현왕후가 죽은 뒤 그것이 발각되어 장희빈과 오빠 장희재는 함께 죽임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에서 장희빈의 저주와 인현왕후의 죽음은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그리고 저주했던 장희빈 일가의 몰락은 저주의 굿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인가?

이는 비과학적 질문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공을 뛰어넘는 토션필드로 설명한다면 원인과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숙종과 권력으로부터 불안감을 느낀 장희빈은 나 혼자라는 늪에 빠졌고 이에 공포감을 느낀 나머지 희빈의 저주는 시작되었다. 사가 생활에서 병을 얻은 인현왕후에게 희빈이 발산하는 저주의 정보가 병약한 인현왕후의 토션필드를 교란하여 필드의 증폭 효과로 건강이 악화될 수밖에 없었다. 희빈 또한 자신이 만들어낸 저주의 토션필드는 자신은 물론 일가의 몰락을 가져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옛말에 남의 눈에 눈물을 보이기위해서는 자신의 눈에는 피눈물이 흘러야 한다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몸은 사랑의 토션필드로 충만 되어 스스로도 기쁘고 행복해 진다. 하지만 상대방이 죽기를 원한다거나 저주를 하려고 한다면 이미 자신은 살기(殺氣) 가득한 토션필드에 갇히고 만다. 따라서 의식의 토션필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하거니와 상(傷)하게도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렇듯 의식의 토션필드는 작용력에 있어서 대단하다. 따라서 생기(生氣)와 살기(殺氣)를 동시에 발생할 수 있기에 힐러가 되기 위해서는 의식수준을 고도로 높이는 내면(內面)의 수행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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