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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左右) 토션필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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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3:34 조회2,9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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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삼라만상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회전이 필수적이라고 앞장에서 설명한 바가 있다. 토션(Torsion)이란 말은 비틀림 즉, 회전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상 모든 물질은 고유의 토션 방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힐링으로서 응용한 것이 토션힐링이다. 그 원리와 비밀은 좌우(左右) 토션에 있다.

산천초목 또한 각자의 토션필드와 토션 방향이 있다. 그중에서 특히 소나무와 참나무는 기운의 질(質)과 좌우(左右) 토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대상이다. 먼저 소나무에서 발산하는 기운은 기감 수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 기운의 질(質)과 기장(氣場)의 크기 그리고 토션필드에 이르기까지 여러 수련 방법을 제시해주는 나무이다.

소나무의 기질(氣質)과 기장(氣場)은 독자의 몫으로 돌린다. 다만 토션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소나무를 마주하는 자세를 취하고 오로지 임맥(任脈)으로 소나무에서 발산하는 기운을 천천히 그리고 세밀하게 느껴보면 임맥선으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기운이 일정한 방향의 회전력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적송(赤松)에서 발산하는 기운은 온화하며 부드럽고 파장 또한 매우 고르며 시계 방향의 우(右) 토션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독맥(督脈) 즉 척추를 참나무에 기대고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운기(運氣)를 하면 적송(赤松)의 기운과 다른 강하고 뚜렷한 파장과 함께 시계 반대 방향의 좌(左) 토션의 성질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소나무와 참나무가 하나의 토션필드를 형성하고 이에 인체의 임독맥과 조화를 이루게 되면 중첩된 토션필드는 아주 유익한 반응으로 작용하게 된다.

여기서 소나무의 기운은 좋고 참나무의 기운은 나쁘며 소나무는 약한 기운이요 참나무는 강한 기운이라고 나누는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마디로 토션힐링을 토션과 토션의 조화 내지는 정보와 정보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 부드러움과 거침의 조화, 좌(左) 토션과 우(右) 토션의 조화 등으로부터 부정적인 토션필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서양의 일부 과학자들은 우(右) 토션은 좋고 좌(左) 토션은 인체에 유익하지 못하다고 구분하지만 그것은 토션필드에 대한 잘못된 접근 방법이다. 필자가 주장하는 토션필드의 조화는 동양철학의 둘이면서 하나요. 하나이면서 둘인 음양 이론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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