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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自然)은 자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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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3:54 조회1,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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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사랑의 정보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봄에 나는 나물이 일 년 열두 달 판매되고 있으니 현대 과학 영농은 대량생산을 넘어 제철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왜? 제철 음식을 강조하며, 봄이 되면 봄나물이라 했던가를 새겨보아야 한다. 그것은 땅과 하늘의 운행에 따라 생성되는 정보가 나물이나 과일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농약과 화학비료 등으로 재배되고 비닐하우스 안에서 철을 잊은 채 생산되는 먹을거리에 과연 어떤 정보가 들어 가 있는지 심각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말이 좋아 해충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농약을 살포한다고 하지만 살포된 농약은 해충뿐만 아니라 땅과 작물에도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 토션필드를 형성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농약 성분을 아무리 깨끗이 씻어낸다고 할지라도 이미 작물에 배어 있는 농약의 정보는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산모가 병약하면 태중의 어린 생명도 병약하듯이 농약과 비료로 땅심을 잃은 땅에서 재배된 작물이 온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 믿는 것은 큰 오산이다. 그러므로 병든 땅에서 자란 작물이 어떤 정보로 우리 몸에 들어와 작용하는지 고민하여야 한다.

사람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사람은 의식을 통해 각자 고유한 생체정보 즉 토션필드를 형성하게 되어 있다. 이때 먹을거리에 저장된 정보가 의식의 토션필드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절간에서 수행하는 사람들이 특히 먹을거리에 관심을 두고 신경 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육식을 했을 경우 몸에 형성된 토션필드는 탁(濁)해 질 수 밖에 없다. 단 한 끼만이라도 순수 초식으로 자연에서 채취한 맑고 깨끗한 정보의 음식을 먹어본다면 필자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맑고 깨끗한 정보에 사랑의 정보까지 더해진 음식이야 말로 우리가 그토록 그리워하고 먹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손맛이요 어머니의 마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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