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션필드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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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5:49 조회2,7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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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자석이 형성하는 좌(左) 토션과 우(右) 토션이 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해 본적이 있다. 시험은 같은 조건의 시험관 두개에 각각 장미꽃 한 송이씩 꽂고 토션의 회전 방향이 서로 다른 자석의 극을 이용하였다. A 타입은 N극이 위로 향하게 하고, B 타입은 S극이 위로 향하게 하여 시험관의 밑 부분에 놓아두었다. 그리고 시험대상인 장미꽃이 시들어가는 과정을 관찰하기로 하였다.
처음 며칠은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꽃도 피우고 싱싱함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2주가 지나면서부터는 서서히 차이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S극에 위치한 장미는 싱싱함을 유지하였지만 N극의 장미는 잎사귀부터 마르기 시작하였다. 3주가 지나면서 N극의 장미는 완전히 시들었고 S극의 장미 또한 어느 정도 시들었지만 꽃 피움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 같은 시험 결과 S극이 발산하는 토션필드가 식물의 생육에 유리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자석에서 발산되는 토션필드는 물에 기억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동물의 사육이나 식물 재배에 활용할 가치가 있으며 이러한 원리를 산업전반에 응용할 수 있다. 이는 기술개발 여부에 따라 적용 시장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지금까지 자석을 자성을 지닌 물체 그리고 N극과 S극을 이용한 나침반 재료 정도로 인식하였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석 사이에 물을 통과시켜 자기 처리한 자화수가 가정과 산업 등으로 보급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단지 물에 자기 처리하는 수준을 벗어나 갖가지 정보를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토션필드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만약 이와 같은 연구가 끊임없이 이뤄지게 된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화학 성분의 농약이 아닌 물에 정보 처리된 100% 무공해 농약이 생산되어 건강한 먹을거리가 식탁에 오르게 될 것이다. 게다가 부족해져 가는 수자원 오염 또한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자석이 발산하는 성질이 다른 각각의 토션필드는 인체에도 다르게 작용하고 있다. 척추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N극과 S극이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인체 또한 자석과 같이 좌우 대칭의 토션필드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앞장에서도 이미 설명됐지만 인체에는 좌우(左右) 토션필드가 분명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자석을 이용하여 건강 제품을 만들 경우 인체의 토션필드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제품이 될 수 있다. 일반인들도 이에 대한 이해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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