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개인택시 출력과 연비테스트에서 LPG 리터당 7km이상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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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5:41 조회2,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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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를 운행하는 기사분들은 수익과 직결되는 관계로 누구보다도 연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연료절감장치를 사용해 보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토션모터스 또한 출력과 연비향상에 의문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더군다나 밴드와 패드형태로 실린더로 흡입되는 공기의 입자 충돌로 출력이 향상되고 연비가 증가한다고 하니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손님을 태우기 위해 시동을 켜논 상태에서 대기하여야 하고 다른 연료에 비해 연비효율이 떨어지는 LPG를 사용하는 개인택시는 일반적으로 리터당 5~6KM 정도를 주행을 하게 된다. 그러한 개인택시가 출력 향상과 함께 7Km이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제품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2012년 8월 중순 토션모터스 테스트를 위해 몇년째 차계부를 작성하고 있을 정도로 깐깐한 개인택시 기사 세분을 만났다. 장착전 10일과 장착후 10일의 결과값을 소정의 양식에 기재하여 평균치로 연비를 측정하고 그리고 출력은 오르막에서 등판능력으로 테스트하기로 하였다.
NF 소나타에 토션모터스를 장착하기 전 원리를 설명하였다.
토션모터스를 장착하다보니 시간에 맞춰에 약속한 차량 3대가 모였다.
토션모터스 밴드 6개와 패드 大 1개 패드 小 4개를 개인택시 3대에 동일한 위치에 부착하였다.
깐깐한 기사분, 차량을 구입한 날 부터 매일같이 주행거리와 소비된 연료를 적을 뿐만 아니라 오일교환과 차량수리 내역까지 꼼꼼하게 적는다고 한다.
테스트가 끝나고 세분의 기사님들과 한자리에서 만나 토션모터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는데 먼저 출력향상과 소음감소로 인해 운행중 피로감이 현저히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개인택시는 차량의 수명과 경제적 상관관계로 인해 엔진에 무리가 갈수 있는 오르막길을 기피한다고 한다. 특히 모란시장에서 태평고개와 이배재 고개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코스인데 토션모터스를 장착하고 부터는 그런 고민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차량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한분은 7000km 주행에 오일을 교환하는데 교환된 오일의 점도와 색깔까지 관찰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정도 출력향상과 소음이 감소하였다는 것은 오일 교환시기가 대폭 늘러날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그러면서 오일교환 결과를 추후 통보하기로 하였다.
그렇다면 여기서 출력과 소음감소등 차량의 기능적 효과 외에 경제적 효과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24시간 300~ 500km 운행하는 택시가 8% 연료절감을 기준으로 할때 하루 약 4000원~7000원 정도 경제적 효과를 나타내며 1달에 20일 운행하므로 1개월에 80,000원~140,000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참가하신 기사분들의 성향이 처음에는 결코 우호적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토션모터스에 대하여 부정적이며 깐깐하게 테스트에 임했다는 사실이다. 그도 그럴것이 엔진을 분해하고 무엇인가를 장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밴드와 패드를장착한다고 하니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장착후 바로 느낄수 있는 출력과 소음감소 연비향상을 한달 남짓 이상 경험한 지금은 토션모터스를 홍보하기 바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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