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일 대전에 위치한 로드라인에서 다이나모 테스트를 하였다. 고유가 시대에 경제성으로 인해 경차를 애호하는 추세에서 토션모터스가 경차의 출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위한 테스트였다. 일반적으로 경차의 취약점이라고 할 수있는 것이 연료가 적게 소모되는 반면 출력은 그만큼 낮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승차 무게와 언덕길 그리고 여름날 에어콘을 켰을때 차가 힘이 없다는 것을 몸으로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토션모터스 밴드를 에어필터 전에 5개 그리고 필터 케이스에 패드 작은거 2개와 에어필터를 지나 실린더로 흡입되는 관에 밴드 5개를 장착하였다. 이번 테스트는 토션모터스 장착 전후에 나타나는 출력(마력)을 측정하고 이어서 대전에서 대둔산 입구까지의 도로 주행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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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그래프선이 토션모터스를 장착하기 전, 파란색 그래프 선이 장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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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전 최대 25.4(HP)마력에서 장착 후  27.9(HP)마력으로 이번 테스트에서토션모터스를 장착하면 약 2.5마력이 향상 되는 테스트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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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모테스트를 하는 업체인 로드라인 대표께서 꼼꼼하게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다이나모 테스트가 끝나고 대둔산 방향으로 도로 주행을 하였다. 테스트에 함께한 모닝 차주의 느낌은 출발시 굼뚬현상이 없고 몸무게가 나가는 두사람을 더 태웠는데도 불구하고 차가 가볍다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대둔산 방향으로 달리면서 에어콘을 4단으로 작동해도 오르막에서 힘이 부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몇번에 걸쳐 신기할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개발자로서 토션모터스는 감히 첨단과학이라고 말하고 싶다. 토션모터스는 과장되거나 결코 허황된 이론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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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얼마전 테스트했던 성남 개인택시 기사분의 연락을 받았는데 보통 7000Km에 오일을 교환하였는데 이번에는 10,000km에 교환환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오일이 너무 맑고 깨끗하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연락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