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션필드 도자기.... 김치 숙성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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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6:23 조회2,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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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 토션필드 김치 테스트를 시작하다.
그동안 일이 바빠 일출선생과의 오붓한 시간이 뜸하던 차에 간만에 금요일 이른시간부터 사내들이 좋아하는 한잔의 시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니 집사람이 김치를 담그었다고 한다. 이때가 기회다 싶어 다시 사무실로 갔고, 토션필드 도자기와 일반도자기를 가져다가 김치냉장고에서 막 잠들기 시작한 김치를 깨워 각각의 도자기에 넣었다. 분명히 맛의 결과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지만 이또한 개발을 위한 테스트이므로 찬찬히 관찰하며 음미해볼 생각이다. 혹시 아는가? 김치맛이 좋아진다면 우리네 식탁앞에서의 즐거움 또한 크지 않겠는가. 맛의 변화에 확실한 영향이 있다면 냉장고 속의 김치독을 개발할 생각이다.
2011년 6월 5일
외관상으로 차이가 없어 이미지는 생략한다. 상온에세 테스트를 하다보니 거실에 김치 냄새가 진동한다.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보니 일반도자기의 김치는 빠른 속도의 숙성으로 인해 김치 특유의 냄새와 함께 우거지가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냄새가 난다. 이런 경우를 김치가 익기 전에 미친다고하는 표현를 하는것 같다. 그것에 반해 토션필드 김치는 별다른 냄새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익어가고 있는지 아니면 생김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 아직 판단하기는 이른것 같다. 화요일쯤 시식해보면 중간 결과를 알수 있을것 같다.
2011년 6월 7일
드디어 오늘 저녁 테스트하던 김치가 식탁에 올랐다. 오늘 아침까지 상온에서 숙성하고 저녁에 시식하기 위하여 두가지의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이번 김치 테스트의 차이점 두가지를 발견하였다. 첫번째는 신맛의 강약과 김치의 아삭함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일반도자기에 비해 토션필드 도자기에서 숙성된 김치는 신맛이 적은 동시에 아삭함이 있었다.
테스트를 마치며........
그동안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 장미나 우유 그리고 김치에 토션필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결론을 내려본다. 장미가 무르지 않고 시드는 속도가 느리고 우유는 부패속도에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김치 또한 신맛이 적고 아삭함을 유지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생명력 유지 내지는 보전력에 기인한다고 할수 있다.
장미 우유 김치등 이것들은 공기와 온도 그리고 외부기운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토션필드 도자기에서 발생하는 생명의 토션필드는 생명력 유지 내지는 연장을 유도했다는 결론을 내린다.
우유를 예로 든다면 본래 우유가 지니고 있는 생명력 즉 유산균과 효소 단백질을 급속도로 부패시키는 유해한 미생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낼수 있도록 하는 면역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부패속도가 느릴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테스트를 통해 토션필드가 인간의 건강을 위해 한축을 담당할수 있다는 판단이 선다.
자연속 생명의 순환구조에서 생과 사의 굴레를 어느 누구도 벗어날수 없다. 생로병사, 그 순환구조가 자연스럽게 유지될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은 바로 면역적 저하와 부패에 있다. 먼저 이세상에 태어난 생명체에 면역력 저하는 노-병-사(老-病-死)의 사이클을 담당하고 사(死)와 생(生)의 사이클은 부패에서 찾을 수 있다.
생명연장의 꿈, 누구나 오래 오래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것은 생물학적 생명연장과 삶의 질과 함께하는 생명연장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살아도 산것 같지 않은 오로지 생물학적 생명연장에 대해서는 누구나 원치않을 것이다. 따라서 시간의 개념이 아닌 사는 날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연구하는것이 진정한 생명 연장이라고 할것이다. 어느날인가 삶의 질을 높이고 인류의 소망인 건강한 생명연장의 꿈을 토션필드가 이루어 내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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