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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에 위치한 LAP3에서 토션모터스의 출력증가에 대한 데스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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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Km를 주행한 1999년식 LGP 카렌스를 이번 테스트 차량으로 결정하고 다이나모테스트를 위해 단단히 결속한 상태다. 다이나모테스트는 엔진마력이 바퀴로 전달되는 힘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 테스트는 토션모터스의 장착전과 장착 후에 출력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하였다. 즉, 가속시 알피엠 대비 출력의 변화를 측정하려고 한다. 장착전 1차 테스트를 하고 다시 토션모터스를 장착하고 10분정도 공회전을 한후 2차 테스트를 하였다. 토션모터스의 제품의 특징으로 장작중에 엔진의 소음이 줄어드는것을 느낄수 있다. 이때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가 최적의 상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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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는 토션모터스의 장착 전후에 나타난 결과 값으로 원안에 파란선이 장착전이며 빨간색이 장착후다. 이번 테스트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출력이 전체적으로 약간 상승되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가속시 알피엠 대비 출력이 큰 폭으로 향상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파란색 그래프에 비해 빨간색 그래프의 편차가 완만하다. 이것은 실린더로 흡입되는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가속시 발생하는 에어필터의 통기저항이 장착후 10분후에 그만큼 감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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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출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그만큼 연비의 효율은 낮아지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출력증가와 연비 효율 향상이라고 하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과제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토션모터스는 에어필터에 투과되는 공기의 통기저항을 감소시켜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시 설명하면 평지에서 주행할 때는 출력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언덕을 만나면 가속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감소하는 것을 경험을 하게 된다. 이때 원인중의 하나로 운전자는 언덕에서 고출력을 내기 위해 가속페달을 밟지만 에어필터의 통기저항으로 인해 엔진이 원하는 만큼의 공기가 흡입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필터의 공극을 크게 하여 통기저항을 없애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것은 공극이 크면 클수록 실린더에 이물질이 공기와 함께 흡입되어 이상 폭발 행정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표준화된 필터의 공극에서 원활한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공기입자의 미세화를 들 수 있다. 지금까지 테스트를 위해 토션모터스를 장착한 운전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차가 조용해졌다는 것이다. 출력 증가와 연비 향상을 떠나 차의 소음이 감소했다는 것은 실린더에 흡입되는 공기의 유속이 일정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공기의 유속에 심한 편차가 발생하면 각 실린더의 폭발 행정이 고르지 못하여 다양한 폭발음이 발생하고 차량의 소음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엔진의 소음감소는 차량의 수명과도 직결된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토션모터스는 출력 증가와 연비 향상 그리고 자동차의 수명 연장에 확실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토션모터스는 에너지 입자의 충돌이라고 하는 토션필드 이론에 의해서 연구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