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정보와 생장속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6:02 조회2,43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09년에는 힐러의 힐링 정보가 식물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을 한 적이 있었다. 기(氣) 관련 서적을 접하다 우연히 한번 해보자는 호기심에서 했었던 실험이었다. 그런데 꽤 흥미로운 결과를 얻은 바가 있다.
콩나물 콩을 끓는 물에 10초간 살짝 삶았다. 그러니까 약하게 기절을 시킨 셈이다. 그리고 동일한 생수(삼다수) 두병을 구입하여 한 병은 힐링 정보를 투사하고 다른 한 병은 그대로 사용하여 콩나물을 재배해 보기로 하였다. 끓는 물에 콩을 데친 이유는 치유의 정보가 식물에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일반적으로 치유라고 하면 사람을 연상하기 쉽지만 치유의 정보는 동식물과 함께 모든 만물에 저장되고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콩나물 콩에게는 미안하지만 화상이라는 극한 조건을 일부러 준 것이다.
실험과제 : 일반 물과 의식의 토션필드가 저장된 물로 콩나물 기르기
준비물 : 콩나물을 기를 수 있는 작은 시루 , 농심 삼다수(2L) 2병 ( 똑같은 성분을 고려하였음) , 물을 담아두는 프라스틱 그릇 2개, 콩나물 콩
조건 : 콩나물콩을 구입하여 문제가 되는 콩을 선별한 후 약 2홉 정도의 콩을 망에 싸서 팔 팔 끓는 커피포트에 약 10초간 담가 콩의 표면이 화상을 입도록 하였고 반반 나누어 시루에 망을 깔고 콩나물을 기르기 시작함 삼다수 1병은 일반수(一般水)로 표기하고 다른 한병은 기를 투사하여 기수(氣水)로 표기하였슴 구분을 용이하기 위하여 빨간 플라스틱 용기는 일반수(一般水)로 기르고 파란 플라 스 틱 그릇은 기수(氣水)로 콩나물을 기르기로 하였음 이때 플라 스틱 그릇과 콩나물시루는 접착 테이프로 고정.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콩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3일째 되었을 때 일반 물에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힐링 정보가 들어간 물로 재배한 콩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 후 실험 5일째에는 두 실험 대상에서 모두 싹이 났는데 싹이 움트는 정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물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힐링 정보가 투사된 물은 맑았지만 일반 물은 탁해져 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실험 7일째 생장속도의 차이를 알수 있었다.
이 실험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동일한 생수의 화학적 성분은 전혀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치유의 정보가 투사된 물에 의해 생장속도에 변화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화학적 성분은 동일하다고 할지라도 물에 저장된 정보에 따라서 작용력이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화학 실험실의 숫자상 데이터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물질에 저장된 정보의 작용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측정기로 측정할 수 없다고 해서 물에 저장된 정보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현대 과학의 변방에서 힘든 연구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토션필드의 이론이 건강한 먹을거리와 차원 높은 농업 기술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