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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형성된 입체적 토션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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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1:10 조회2,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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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은 기운의 주거환경에서 기거하기를 원한다. 이때 수맥이나 기맥이란 이름의 기운들은 평면적 기운임에는 틀림없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생활 공간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기운뿐만 아니라 그 공간을 형성하고 있는 집기를 비롯하여 공간의 형태에 의한 복합적인 입체적 기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피라미드는 내부 3분의 2지점이 에너지의 중심점이라고 한다.  사면의 삼각뿔형태를 지니고 있는 피라미드의 구조는 3분의 2지점에 에너지 중심이 형성된다면 일반적으로 주거환경은 정육면체나 직육면체에서 형성하고 있다 이때 피라미드의 삼각형 구조와 다른 정육면체나 직육면체의 공간에서 형성되는 기운의 중심은 상이하다.

필자가 공간의 기운을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공간에 형성되는 입체적 기운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기운과 더불어 공간 형태와 그 안에 놓여있는 집기들로 인해 하나의 복합적인 기운 즉, 그 공간만의 토션장에 대해서 기술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피라미드를 설명할 때 피라미드 내부의 3분의 2지점이 우주의 기운이 형성된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그것을 천기(天氣)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사면체의 피라미드를 90도로 뉘여 놓았을 때 에너지의 중심은 어디에 형성될 것인가이다. 필자의 생각은 피라미드를 비록 90도 뉘어 놓았을지라도 내부 사면삼각 형태에서 형성된 기운의 중심점은 동일하다는 판단이다.


이는 피라미드의 삼각뿔을 타고 들어온 우주의 기운이나 천기가 아닌 형태에서 형성된 기운이라는 것이다. 양택 풍수지리에서 주위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면 기운이 바뀐다고 한다. 그것은 광의적 공간의 기운에서는 미미할지라도 협의적 공간에서는 새로운 기운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계의 모든 공간은 내부 형태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음택풍수에서 혈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사격은 광의적 공간에너지는 돔형의 형태를 유지하고 그 안에서 주위의 작은 바위나 심지어 나무한그루도 협의적 기운을 형성하여 이들이 복합적인 조화를 이루어 대표적 토션장을 형성한다고 본다. 이는 광의적 공간기운은 정보가 다른 수없이 많은 토션장의 조합체이다. 그러므로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기운 내지는 토션 정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우주의 기운이 쏟아진다. 또는 천기가 내려온다는 말은 공간의 중심점을 두고 말하는 것 같다. 사격에서 전해지는 다양한 기운은 중심점에서는 전혀 다른 기운으로 변화하고 땅속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공간이란 바닥에 형성된 기운도 중요하지만 공간을 형성하는 형태나 조성물의 배치에서 공간기운은 결정되어지게 된다. 한 예로 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았을 때 집안 분위기가 밝거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또는 방문한 손님에 따라서 집안의 기운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택이나 사무실 건축시 형성된 고유 기운체계에 거주하는 사람과 가구, 사무집기는 공간기운에 영향을 주고 따라서 입체적 기운을 형성하게 된다. 주거공간에서 유익한 기운이란 바닥에서 올라오는 평면적 수직적 기운뿐만 아니라 공간을 채우고 있는 기운 또한 고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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