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토션을 제품에 구현하게 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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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삼의 팔괘풍수 작성일17-12-19 11:46 조회2,4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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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기의 세계에 과학용어와 같은 좌우 토션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제품에 구현하게 된 동기를 기술하여야 할 것 같다. 필자가 십 수 년 전에 기수련단체인 다인연구회를 용인과 성남에 설립하고 운영한 적이 있었다. 회원들과 취미생활로 수련하고 연구하다보니 몇 년 지난 후에는 사무실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되어 불가피하게 사무실을 접게 되었다.
몇 년 동안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수련하고 연구했던 인연인지라 당시의 회원과의 해후는 반가움 그대로이다. 당시의 다인연구회 회원들은 지금 생각하면 매우 열정적으로 수련하고 연구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오장육부에 합당한 색을 찾아 누더기 옷을 만들어 입어보기도 하고 한글과 한자 그리고 모형이 가지고 있는 기운을 오행으로 구분하려고 주말마다 모여 날을 새워가며 토론하고 또는 산에 오르며 무수히 많은 가설과 함께 해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었다.
그 당시 수련하면서 기치유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였는데 기치유를 하면서 기를 넣어주고 탁기를 뺀다는 식의 접근 방법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가 산중 수련중 의식과 몸을 완전 이완한 상태에서 필자가 기댄 소나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필자와 소나무의 경계가 없도록 일체를 위한 수련이었다. 그전까지는 외부의 기운과 교감하는 차원이 아니라 몸 안에 있는 기운을 운기 하는데 그쳤지만 그날 소나무의 기운이 몸에 들어왔을 때는 새로운 도전과 연구과제가 생기게 되었다.
소나무에서 전달된 기운이 내 몸과 동화되었을 때 소나무의 기운을 의념속에서 붙잡고 운기를 시작하였다. 그때 확연히 차이가 있었던 것은 시계 방향으로 운기를 하면 몸이 편하지만 시계 반대방향으로 운기를 하게 되면 답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과연 소나무만 이런 것인가 해서 여러 가지 나무 밑에 앉아서 호흡수련과 명상을 하였다. 그 결과 소나무와 대별되는 토션장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참나무라는 것을 발견하고 이때부터 좌회전, 우회전이라는 용어를 다인연구회에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나름 정리가 되어 좌우토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그날의 경험과 발견은 그동안 필자 스스로 정리되지 않았던 기의 세계에 한발 다가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부터 인체에 형성된 좌우 토션장과 물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회전방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자석의 N극과 S극, 소나무와 참나무가 좌우토션으로 구분되며 금과 은 또한 좌우토션을 확실히 구분하고 있다는 것을 당시에 발견하고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토션필드의 모든 제품에 금과 은을 베이스로 삼는 것은 금과 은이 가지고 있는 좌우 토션장을 활용하고 적용하기 위해서이다. 그 이유는 현재 필자가 찾아낸 좌우토션의 대표 물질이 금(金)과 은(銀)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기의 세계는 모든 기운은 회전하고 있으며 회전을 통해 균형을 유지한다고 하는 명제를 놓고 연구와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수련하는 사람마다 기의 세계에 대하여 접근하는 방법론은 매우 다양하리라고 판단한다. 그중에 필자는 좌우회전 즉 좌우토션이라는 측면에서 수련하고 연구하고 있다.
최근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수련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어느 정도 기감이 형성된 사람이라면 쉽고 정확하게 좌우토션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과 비록 동일 토션 물질일지라도 기질에 따라 피하여야하는 토션의 질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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